[충청투데이 이민기 기자] 민생당 이창록 청주 서원지역위원장이 23일 충북도당 신임 도당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민생당은 이날 개편대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 위원장은 "혁신과 대통합 정신으로 당이 겪는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대한민국의 중심지인 충북의 가치를 키워 민생당 충북도당이 정권교체의 희망임을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승민디엔씨 대표이사, 청주시 장애인체육회 이사, 서원대 총동문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4·15 총선 당시 서원 선거구에 출마한 바 있다.
이민기 기자 mgpeace21@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