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프렌즈는 SNS에서 영향력이 뛰어난 인플루언서 31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다양한 소식을 취재하고 도움이 필요한 아동의 이야기를 개인 SNS 채널에 콘텐츠화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다.
박미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은 “아이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힘써주는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초록우산 프렌즈의 온라인 영향력을 통해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아이들에게 큰 희망과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유빈 기자 syb@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