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특허청은 페이스북을 통해 ‘집안일을 도와줄 똑똑한 발명품’ 투표를 실시한 결과 클린즈봇이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투표는 지난달 17~26일 실시됐으며 601명이 참여해 1200개의 유효응답을 얻었다.

투표 결과 클린즈봇에 이어 2위는 무선살균건조기로 유효응답의 17.6%인 211표를 차지했다. 3위에 선정된 에브리봇는 유효응답의 14.0%인 168표를 차지했다. 4위에는 유효응답의 13.2%인 158표를 받은 터치원이 선정됐으며 △원클리니 물결망(5위, 137표) △스마트 필터샤워기(6위, 80표) △아웃핏터(7위, 77표) △드레스북(8위, 42표) 등이 뒤를 이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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