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대전수학문화관 브랜드 네이밍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공모기간은 내달 30일까지이며 주제는 ‘수학 in 놀이, 생활, 미래, 융합’으로 수학과 공간에 관심 있는 관내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엠블렘 △캐릭터 △슬로건 등이다. 수학에 대한 호기심, 상상력과 창의력을 가질 수 있도록 만지고 체험하고 상상할 수 있는 수학체험공간으로서의 대전수학문화관 이미지를 엠블렘, 캐릭터, 슬로건 영역에 반영하면 된다. 각 분야별 최우수상 수상자(3명)에게는 각각 20만원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공모결과는 7월 말 발표 예정이며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아이디어는 대전수학문화관 구축에 반영할 방침이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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