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238실·근린시설 38호
현대아웃렛·공원·금융시설 인접
투자 핫플레이스로 문의 연이어

▲ 테크노 센트럴시티 투시도. 테크노개발 제공

[충청투데이 박현석 기자] 갖가지 호재로 부동산 가치가 집중되는 대전 유성구 관평동에 테크노 센트럴시티가 랜드마크 입지로 분양 중에 있다.

24일 테크노개발에 따르면 테크노 센트럴시티는 대전 유성구 관평동 802·803·804번지에 들어서며 대지면적 3764.80㎡, 연면적 2만 6107.25㎡, 지하 3층~지상 15층 규모로 오피스텔 238실, 근린생활시설 38호로 구성된다.

특히 대덕테크노벨리 테크노 중앙로 중심 상업지구 최중심의 노른자 땅 입지에 스트리트 상가 입점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테크노 센트럴시티의 오피스텔은 전 호실이 선호도 높은 1.5룸으로 설계됐고 남향 위주로 배치됐다.

거실과 침실의 분리로 생활의 여유를 누릴 수 있고 수익성 높은 다운사이징한 합리적 공간 구성이 특징이다.

입주민을 위한 스마트 라이프 시스템을 갖춰 생활의 품격도 높다.

최신 트렌드의 빌트인 가전 시스템과 원격검침 시스템을 통해 안전함과 편리함이 제공된다.

또 호실당 1.2대의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확보했고 유산소와 웨이트 운동을 위한 피트니스 센터도 제공된다.

8만여 배후수요를 겨냥한 테크노 센트럴시티는 입주민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과 유동인구를 위한 각종 상가시설이 자리한 오피스텔로 365일 수요를 누릴 수 있는 고품격 버라이어티 상가도 갖췄다.

이미 3층에는 관평동 최초로 12 레인을 갖춘 락볼링장 입점이 확정됐고 2층에도 생활용품 대형매장인 다이소와 이탈리안 레스토랑 입점이 확실시되면서 확정수익률 7%가 예상된다.

이밖에도 각종 편의시설과 F&B, VR존 액티비티 시설 등 다양한 업종도 입점할 예정으로 주중 주말 끊임없는 고객 흡수가 예상된다.

여기에 테크노 센트럴시티 주변은 6월 개장을 앞둔 중부권 최대 규모 현대 프리미엄 아웃렛이 위치해 슬세권(슬리퍼 상권)을 갖춰 1800여명의 고용인구 배후 주거지 중심입지를 자랑한다.

대덕테크노벨리 중심 입지로 8만여 배후수요와 2만여 잠재수요 흡수도 예상된다.

또한 롯데마트, 동화울 수변공원, 금융시설 등을 모두 10분 내로 걸어서 누릴 수 있다.

교통 인프라도 뛰어나다.

북대전·신탄진IC와 경부고속도로, 구즉세종로 등과 연결돼 대전 도심과 세종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분양 관계자는 "현대아웃렛과 상업지구 이용객에 대덕밸리까지 안정적인 배후 수요와 유동인구로 365일 고정수요를 누릴 수 있어 투자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며 "풍부한 임대수요와 제로금리 시대 레버리지 효과 등이 맞물려 확실한 프리미엄을 가진 테크노 센트럴시티에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분양홍보관은 둔산동 1370번지 넥서스밸리 A동 101호에 위치해 있다. 박현석 기자 standon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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