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조재광 기자] 국제로타리 3740지구 새충주로타리클럽(회장 김상열)는 지난 21일 충주 중증장애인거주시설 숭덕원 나눔의집을 방문해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쌀, 락스 등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김상열 회장은 "나눔의집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울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유명철 원장은"나눔의집과 인연을 맺어주신 새충주로타리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나눔의집 가족들이 코로나 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조재광 기자 cjk923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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