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1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으로 동다리 재가설공사와 함께 추진하는 본 공사는 지난해 말 착공해 현재 총연장 1.15㎞ 중 약 300m를 설치했으며 올해 내 방수로 설치 공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방수로 설치공사는 지난 2014년도에 추진해 배수개선 효과를 보았던 삼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과 같이 하천 하류로 방류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배수처리를 계획해 사업 완료시 이평리 지역의 침수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은=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