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농협 한국인삼검사소는 최근 금산군 남일면 음대리에 위치한 곽병재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깻잎 하우스 제초작업과 모판 배양토 작업을 진행하며 일손이 부족한 농민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정만 소장은 “농협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농촌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금산군 관내 농촌과 농업인들을 위한 일손돕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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