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금산군은 금산사랑상품권과 선불카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주민들을 대상으로 25일 10시부터 읍면사무소를 통해 세대주를 대상으로 지원금을 교부한다.

생활 속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생년 끝자리별 5부제를 실시에 따라 △월(1,6) △화(2,7) △수(3,8) △목(4,9) △금(5,0) 각 요일에 맞게 방문하면 된다.

수령하는 세대주는 반드시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금산사랑상품권은 이장이 찾아가는 신청접수대행을 통해 파악한 물량의 57% 수준인 31억원이며 이달말 입고를 통해 내달 중순까지 공급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선불카드는 당초 지역농협을 통해 공급하려던 방식을 읍면사무소로 수령처를 일원화한다.

공카드를 교부 후 지급등록 입력 자료를 바탕으로 다음날 충전하는 방식이다.

선불카드 수령자는 교부 후 3일 후부터 사용이 가능하다.

긴급재난지원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콜센터(041-750-3192~3, 3939)로 문의하면 된다.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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