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은 대전전통나래관에서 5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소제극장’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역예술단체인 구석으로부터와 협력으로 진행하며 연극배우 이시우·남명옥, 아코디언 연주 서은덕의 참여로 영화 ‘돼지꿈’을 공연으로 재구성했다.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라 관람 전 체온 확인과 1m 이상 관람 거리 유지, 마스크 착용을 필수로 하며 최소한의 관객 입장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관람신청은 온라인과 전화 사전예약제로 진행한다.
자세한 문의는 대전전통나래관을 통해 할 수 있다.
서유빈 기자 syb@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