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수섭 기자] 법무보호위원 충남지부협의회 최재원 회장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남지부(김대기 지부장)에 양곡(쌀 240kg)을 기증했다.

최재원 회장은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어려운 상황에 기부할 기회가 생겨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따뜻한 밥을 먹고 이웃간 끈끈한 정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했다.

김대기 지부장은 “항상 충남지부에 관심을 갖고 보호대상자들을 위하는 마음에 감사하다”며 “쌀을 보고만 있어도 벌써 속이 든든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서산=이수섭 기자 ls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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