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대자연코리아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류창열 회장 등이 21일 증평군을 방문해 손세정제 4000개(124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부된 물품은 증평군민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서울 구로구에 본사를 두고 있는 ㈜대자연코리아는 건강식품을 제조·판매하는 회사로 류창열 회장이 지난해 열린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 대상’시상식에서 기업경영부문 브랜드 대상을 받기도 했다.

㈜대자연코리아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해 기술 이전한 ‘비만 및 지질 관련 대사성 질환의 예방 및 치료 물질’과 동의보감에 명기된 한방 약재로 전통 한방차를 만들어 단독 판매하고 있다.

증평=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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