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안군 자원봉사자 30여명은 2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태안군 제공
[충청투데이 박기명 기자] 태안군 사랑의 밥차와 수지요법·네일아트 전문봉사단, 태안다육농장, 국일대반점 등 자원봉사자 30여명은 20일 근흥면 가의도를 찾아 주민들에게 직접 만든 짜장면을 대접하고 △수지요법 △네일아트 △손마사지 등의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가의도는 근흥면 안흥항으로부터 6㎞ 떨어진 태안 지역 최대 유인도서로서 47가구 74명이 살고 있으며 수려한 해안경관과 최고 품질의 육쪽 마늘 종구 생산지로 유명하다.

태안=박기명 기자 kmpark31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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