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양군 배구협회 유금식 회장·대한민국 배구협회 오한남 회장·한국 9인제 배구연맹 신태호 회장이 단양군청을 방문해 류한우 단양군수에게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각 100만원씩 모두 300만원의 장학금을 단양장학회에 전달했다. 유금식 단양군 배구협회 회장은 기탁식에서 "단양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기탁에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했다"며 "혹여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이나 가정에 전달돼 좋은 선물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단양군 제공
[충청투데이 충청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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