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에서는 신앙과 교육, 자연, 가정, 삶의 덕목으로 분류한 9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생활공간에 어울리는 소품의 사자성어와 평소 삶에 도움 된다고 생각돼 모아 놓았던 글 등이다.
이은웅 작가는 충남대 명예교수로 후학 양성에 힘쓰다 정년 퇴임 후 칼럼집 ‘훈수 섞은 속내’와 네번째 수필집인 ‘문필로 세월을 낚고 기쁨을’ 각각 출판했다.
전시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중구문화원 갤러리에서 일주일간 열린다.
서유빈 기자 syb@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