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은 디지털 성범죄를 근절하고 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대한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5개 구 번화가 교차로에서 현수막과 피켓, 디지털 성범죄 근절 전단지 배포 등의 활동으로 진행된다.
캠페인이 끝나면 불법카메라 설치 가능성이 높은 다중이용시설 화장실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밖에 5개 구 공공게시대에 '불법촬영.재유포는 범죄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현수막을 2주간 게시한다.
서유빈 기자 syb@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