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활동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영농철 일손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한 것으로, 인삼밭 차광막 내리기와 경지 정리 등 일손을 보탰다.
농가주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일손 부족의 어려움을 느끼고 있을 때 지역의 공무원 도움이 큰 힘이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건축과 관계자는 "바쁜 영농철에 코로나19 영향으로 일손을 구하지 못해 애태우는 관내 우리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 이런 기회를 자주 마련해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