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태모 서천교육장이 등교하는 초등생에게 등교 축하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서천교육지원청 제공
[충청투데이 노왕철 기자] 서천교육지원청은 20일 등교 개학이 시작된 송림초, 마산초, 한산초를 찾아 올해 처음으로 학교에 등교하는 유·초등학생을 환영하는 '등교맞이'를 진행했다.

60명 이하 소규모학교는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해 20일부터 등교 개학이 가능하다.

이날 서천교육지원청은 개학을 실시한 송림초, 마산초, 한산초에 축하 선물을 전달하고 학생들의 등교 상황을 파악했다. 서천지역 등교개학은 27일부터 전체 학교가 시행하며 서천교육지원청은 등교하는 초등생과 유치원생에게 전달할 등교개학 선물을 준비해 각 학교로 교부를 완료했다.

서천=노왕철 기자 no85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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