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금산군 부리면사무소는 진입로 앞 땅 600평에 코스모스 450평, 도라지 150평을 심어 꽃밭으로 조성 중이다.

해당 토지는 부리면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땅 소유주 길해운 씨가 무상 임대해 주기로 결정했다.

길기주 부리면장은 “면사무소 진입 꽃밭을 잘 가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 주민들과 내방객들에게 휴식과 위로가 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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