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기명 기자] 태안 천리포수목원(원장 김용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했던 숲체험·교육 사업을 6월부터 재개한다.

숲체험 교육은 복권기금이 지원하는 녹색자금(산림환경기능증진자금) 사업으로 18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아 10월까지 진행된다.

진행된다.

올해 숲체험·교육 대상자는 3000명으로 저소득층, 독거노인, 유아 및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로 구성된 기관이나 단체라면 지원이 가능하며 참가자들은 별도의 참가비 없이 무료로 교육을 제공받는다.

태안=박기명 기자 kmpark3100@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