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봉 기자] 삼성전자 TSP총괄은 19일 아산시를 방문해 아산지역 아동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희망 Safety KIT'를 전달했다.

'희망 Safety KIT'는 방역·위생용품(소독제, 비접촉식 체온계, 손세정제, 소독티슈, 마스크)과 건강보조·간식품(비타민C, 유산균, 에너지바) 등으로 구성됐으며 관내 지역아동센터 37개소의 방역 및 위생과 이용 아동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김관중 삼성전자 TSP총괄 담당자는 "희망 Safety KIT의 방역 위생용품과 건강보조식품이 우리지역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항상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함께하는 삼성전자 TSP총괄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아산=이봉 기자 lb112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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