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중구 대사동 목재문화체험장에 마음의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목재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따뜻한 성질과 부드러운 재질로 부드러워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목재는 이용자들에게 마음의 집중과 안정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된다.
목재문화체험장은 각종 소품, 주방용품, 소가구 제작 등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손철웅 시 환경녹지국장은 “목재문화체험장에서 놀이와 체험을 통해 가족과 함께 화합하고 심신을 회복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