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이달초 새벽에 관저동 일대에서 음란행위를 하던 남성을 목격하고 이를 신고해 검거에 도움을 준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표창을 받은 권구범 학생은 “사건 발생 지역이 건양대 학생들이나 건양대병원 간호사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라 우리가 먼저 범인을 발견한 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건데 상까지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윤지수 기자 yjs7@cctoday.co.kr
이들은 이달초 새벽에 관저동 일대에서 음란행위를 하던 남성을 목격하고 이를 신고해 검거에 도움을 준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표창을 받은 권구범 학생은 “사건 발생 지역이 건양대 학생들이나 건양대병원 간호사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라 우리가 먼저 범인을 발견한 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건데 상까지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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