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다문화가족 대상 세시체험. 대전문화재단 제공

[충청투데이 서유빈 기자] 대전전통나래관은 외국인 및 다문화관련 단체를 대상으로 세시풍속 체험교육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대전무형문화재 기능 보유자와 함께 세시풍속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며 △단오 맞이 여름사냥(단청장) △유두절 맞이 액막이(목기장) △추석 맞이 소원빌기(초고장) △ 국화향 가득 중앙절(국화주) △액운을 좇는 작은 설 동지(각색편)로 구성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자세한 문의는 대전전통나래관 홈페이지와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다.

서유빈 기자 syb@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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