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조재광 기자] 충주YWCA(회장 박영옥)가 18일 충주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박경화)와 EM(유용한 미생물)을 이용한 지역아동센터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충주YWCA는 이번 협약으로 아동센터 이용 아동 및 종사자들에게 환경교육과 함께 금융·소비자·바른먹을거리 교육지원을 약속했다.

아동센터는 충주YWCA가 추구하는 생명살림 운동으로 청정충주만들기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충주YWCA는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급간식지원 및 환경미화를 위해 노인일자리 파견 등 어르신들의 소득창출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충주=조재광 기자 cjk923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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