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서양의 전통적인 재료와 화법을 이용 유화·수채화·펜화·연필화·파스텔화·크레용화 등 다양하게 자연을 표현한 작품으로 선은 부드러우면서 힘차고 현묘한 느낌을 주지만 전문적인 지식이 없더라도 편한 마음으로 관람 할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되었다.
'예성 그림반'은 '박명순'교수가 지도하고 있는 동아리로 서양화에 대한 자부심과 창작열정으로 2007년 정보고등학교 학부모15명으로 구성된 늦깍이 순수 창작문화예술단체이다. 박병수 의장은 "재충전 할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주=조문현 기자cho7112@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