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원 대상자 맞춤형 서비스와 생활용품. 이은규 명예기자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월부터 5월 현재까지 홍성군내 생활이 어렵고, 몸이 불편한 복지소외계층 51가정을 개별 방문해 여름에 홍사협 회원이 직접 상담하고 그분들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자 맞춤형 서비스와 생활용품(600만원 상당·사진)을 지원했다.

협의회 회원(봉사원)의 발굴로 장애인가구 및 한부모가정, 외로운 노인가정과 위기가정에 단순한 물품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따뜻한 정과 외로움을 달래드리려 몸으로 실천하고자 한 것이다.

특히 홍성군청 복지정책과와 각 읍·면의 복지담당 주무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공공지원과 중복을 피해 지원 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필요 물품을 함께 구매하면서 대상자와 봉사원이 정을 나누고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회원이 직접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쌀, 휴지, 세탁세제, 계란 등 생필품과 아동의류, 그리고 가전제품으로 시원 선풍기, 전자렌지, 냉장고, 등 구입 전달했다. 이은규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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