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물품 지원은 감염병에 취약한 영유아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것으로 총 1억 8100만원을 투입한다.
시는 어린이집 686곳에 소독용품 8470개와 비접촉식 체온계 1694개 등 방역물품을 일괄 구매해 어린이집에 배부하는 형식으로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확산에 따라 방역물품 확보에 어려움이 많은 어린이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염병에 취약한 어린이 보호를 위해 어린이집의 방역점검을 지속해서 하겠다”고 말했다. 송휘헌 기자 hhsong@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