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중앙선 춘천방향 단양팔경(춘천)휴게소 주유소 영업을 지난 13일부터 7월 12일까지 61일간 중단한다고 밝혔다.

주유소는 노후 배관 및 탱크 교체 등 주유시설 개선 공사로 인해 영업중단을 하고 있으며 휴게소와 LPG충전소는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공사기간 중에는 단양팔경 주유소에서 주유가 불가능하며 주유를 원할시에는 고속도로 진입전 미리 주유하거나 중앙선내 안동, 군위, 동명 춘천방향 주유소에서 미리 주유를 해야 불편을 줄일 수 있다.

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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