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최윤서 기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하 특구재단)은 오는 21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크라우드펀딩 온라인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외부투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셜벤처 등 중소기업에 기회를 부여해 언택트(비접촉) 방식의 IR 피칭 기회를 제공, VC와 일반대중으로부터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또 해당 행사를 통해 펀딩성공 기업에게도 후속 투자유치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첸트랄 등 총 9개 기업이 자사의 사업아이템을 발표할 예정이며 발표기업은 VC 등 유튜브 시청자의 의견을 수렴해 2020년도 투자유치 지원사업에 재도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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