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권혁조 기자] KB국민카드는 전국 1000여개 KB국민은행 영업점을 통해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18~22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지정된 요일에 신청하는 5부제 방식으로 운영된다.

영업점을 통한 신청과 별도로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전용ARS △고객센터에서는 출생연도에 관계없이 24시간 지원금 신청이 가능하다.

KB국민은행 영업점을 통해 지원금 신청을 희망하는 고객은 세대주 본인이 직접 신분증 지참 후 가까운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또 KB국민은행의 △인터넷 홈페이지 △스타뱅킹 앱 △리브(Liiv) 앱에 게시된 긴급재난지원금 안내 배너를 클릭하면 인터넷과 모바일로도 지원금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기부금 변경이 필요한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전용ARS △고객센터에서 긴급재난지원금 포인트 적립 후에도 기부금 정정이 가능하다.

권혁조 기자 oldbo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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