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서유빈 기자] 사랑의열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관평동 소재 비비트레이딩 박상리 대표가 대전 나눔리더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18일 밝혔다.

박 대표는 대전 나눔리더 47호인 박미숙 ㈜비앤비컴퍼니 대표의 남편으로 부부가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박 대표는 “앞으로도 나눔에 관심을 갖고 따뜻한 사랑이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코로나19로 개인뿐 아니라 기업들도 어려움들이 많은데 모두가 힘을 합쳐 잘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눔리더는 개인이 1년내 100만원 이상을 일시 또는 약정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서유빈 기자 syb@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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