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희도 기자] 충북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취업 상담이 어려운 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취업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8일 충북대에 따르면 대학생들은 유선전화나 'ZOOM'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된는 온라인 상담을 통해 자택에서 취업 역량을 쌓고, 전공 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취업 자료를 안내받을 수 있다. 신청은 충북대 대학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편 충북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온라인 상담 외 △기존의 취업·진로 특강을 온라인 진행 △학생들의 피드백 수용 및 반영 등 학생들의 취업 준비를 지원하고 있다.

김희도 기자 huido021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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