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문정우 금산군수는 18일 진행된 간부회의에서 “일부 상인들이 금산사랑상품권을 받기 꺼려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상품권을 사용함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는 측면을 상인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했다.

이어 긴급재난지원금과 관련 “읍면사무소를 통해 금산사랑상품권 및 선불카드를 활용한 지원금 접수를 받는다. 군민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접수 및 지급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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