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지방보훈청 제공

[충청투데이 선정화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은 15일 사단법인 충우회 호국영웅 추모사업단에서 기탁한 보훈성금 1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 성금은 코로나19 확산 및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훈가족들을 위해 식료품 및 생필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양길모 충우회 회장은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과 공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코로나 위기도 국가유공자들의 국난극복정신으로 잘 이겨내리라 굳게 믿는다”고 말했다.

선정화 기자 sjh@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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