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범덕 청주시장 대책 보고회

▲ 한범덕 청주시장이 16일 코로나19 및 비상경제 대책 추진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청주시 제공

[충청투데이 송휘헌 기자] 한범덕 청주시장이 16일 코로나19 및 비상경제 대책 추진 보고회를 주재하고 감염원 차단 철저를 강조했다.

한 시장은 “이태원 클럽 감염병 확산으로 감염원 차단에 주력할 것”이라며 “감염원으로 확인된 노래연습장 시설의 마이크 커버 비치 여부 등 방역지침 이행 여부와 수칙을 더 꼼꼼히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한 시장은 “긴급재난지원금 기준일인 지난 3월 29일 이후 타 광역자치단체로 이사한 때도 긴급재난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정부의 세부 지침이 확정되는 대로 안내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18일부터 43개 읍면동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접수에 따른 천막, 의자를 설치해 불편함이 없도록 대기자에게 편의를 제공하라”고 덧붙였다. 송휘헌 기자 hhsong@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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