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양읍 상진4리번영회 이종범 회장과 회원들은 지난 15일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단양읍지역사회보장 협의체에 기탁했다. 상진 4리 번영회는 1997년에 구성돼 50명의 회원으로 이뤄졌으며 24년 동안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해마다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해 마을의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는 등 마을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단양군 제공
[충청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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