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음성군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 청년회는 지난 15일 음성군 보건소를 방문해 200만원 상당의 음료수와 마스크를 전달했다.

윤종용 음성군지회 청년회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관계자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해나가자"고 말했다.

이순옥 보건소장은 "지역 사랑의 마음을 담아 위로와 격려를 해준 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 청년회에 감사하다"며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