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인택진 기자]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본부장 박윤옥)는 지난 13일 당진시의 생명사랑문화를 만들기 위한 네 번째 '희망볼 버킷챌린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희망볼 버킷챌린지는 지난 4월 당진경찰서 김영일 서장이 당진화력본부 박윤옥 본부장을 네 번째 주자로 지목해 참여하게 됐으며 당진시가 추진하고 있는 '나와 나의 가족, 그리고 당진시민 모두가 서로 사랑하고 존중하는 생명사랑문화를 만들기 위한 범시민 운동 확산'을 위한 캠페인에 동참했다.

박윤옥 당진화력본부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시민이 우울, 불안 등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어 생명존중과 자살방지를 위한 관심이 그 어느 때 보다도 중요하다고 판단되어 희망볼 버킷챌린지에 적극 동참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박 본부장은 다섯 번째 릴레이 주자로 당진소방서 김오식 서장을 지목했다. 당진=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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