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들은 1년간 300만~1000만 원 내외의 예산 지원을 받게 된다. AI교육 선도학교는 놀이와 체험 중심의 AI교육활동 사례개발과 수업적용, 인공지능 관련 학생자율동아리 운영, 학교 안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 지역사회와 연계한 활동 등을 통해 인공지능교육을 실천하게 된다.
가경신 교육장은 “AI 기술을 교육에 도입하게 되면 교육내용과 방법 등의 획기적 변화가 예상된다. 관련 교육을 통해 불확실한 미래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