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고회에서는 선제적으로 시군평가 대응 계획을 수립하고, 지난해 실적 하위 지표 집중 관리, 연중 실적 관리, 읍면동 협조, 우수사례 발굴 및 추진 등에 대해 부서별 목표와 전략을 공유했다.
이날 윤찬수 부시장은 "시군종합평가는 아산시정의 성과가 측정되는 것과 동시에 지자체 행정 전 분야에 대한 평가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부서 간 유기적인 협조로 아산시가 우수한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아산=이봉 기자 lb112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