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덕희 공장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지금 후원품으로 지역사회에 희망의 불빛이 밝아지길 바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문정우 군수는 “진정세를 보이던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최근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두리화장품 금산공장의 후원은 전 군민이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등 지역사회 방역을 실천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기탁물품은 충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