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계룡시의회(의장 박춘엽)는 15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제14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원포인트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에서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지원사업이 담긴 2020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

박춘엽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코로나19 관련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관련 원포인트 추경으로 신속하게 처리했다"며, "확정된 예산이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정확하게 집행해 줄 것을 집행부에 요청했다”고 말했다.

계룡=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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