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기명 기자] 가세로 태안군수는 지난 14일 안면도에 위치한 섬 밖의 외딴섬 ‘외도’를 방문, 주요 시설물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날 방문은 외도의 주요시설인 △식수저장소 △외도등대 △외도발전소 △양식장 감시초소 등을 점검한 후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갖고 현안사항 및 각종 건의사항에 대해 주민들과 대화를 가졌다.

태안 ‘외도’는 안면읍 승언리 방포해수욕장으로부터 6㎞ 떨어진 유인도서로 면적은 0.65㎢ 해안선은 1.7㎞이며 10가구 17명이 거주하고 있다. 태안=박기명 기자 kmpark31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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