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서유빈 기자] 대전중구문화원은 오는 21일부터 지역 작가들과의 교류와 작가들의 작업 활력 고취를 위해 ‘2020 중구작가초대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초대전은 ‘한껏, 아름다운 그림전’이라는 소제목으로 열리며 민화 작가들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이번 전시를 통해 전통 채색화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이해하고 그림 속 옛 선조들의 생활상과 삶의 관조 등을 엿볼 수 있다.

전시는 이달 27일까지 진행되며 김은희 작가를 비롯해 총 15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서유빈 기자 syb@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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