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금은 새마을지도자의 사기진작과 새마을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2년 이상 새마을운동에 봉사한 지도자의 자녀 중 유공·우등·특기 장학생을 선발해 지급하고 있다.
올해는 유공 장학생 3명과 우등 장학생 6명 총 9명의 대학생이 장학금을 지원 받는다.
노박래 군수는 "지역 발전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장학금을 받은 자녀들이 지역사회에 없어서는 안 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천=노왕철 기자 no85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