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io D 프로필 사진. 대전예술의전당 제공
[충청투데이 서유빈 기자] 대전예술의전당은 오는 19일 무관객 온라인 콘서트의 두 번째 무대에 ‘Trio D(트리오 디)’가 오른다고 14일 밝혔다.

Trio D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민정과 챌리스트 최정원, 피아니스트 유인경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드뷔시의 초기작 가운데 ‘피아노 3중주 G장조’와 멘델스존의 ‘피아노 3중주 제1번 Op.49’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대전예술의전당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되며 종료 후에도 해당 채널에서 다시볼 수 있다.

서유빈 기자 syb@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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