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증평군지부는 14일 증평복지재단에 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NH농협은행 증평군지부 제공
[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NH농협은행 증평군지부는 14일 (재)증평복지재단(이사장 연기봉)에 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증평복지재단에서 열린 전달식에 참석한 김두종 증평군지부장은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이웃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 증평군지부는 (재)증평복지재단과 금고지정협약을 맺고 2015년부터 현재까지 총 1200만원의 기부금을 기탁했다. 증평=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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