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동군새마을회는 쾌적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근 10일 동안 각 읍·면에서 몇 달간에 걸쳐 수거한 폐기물을 재활용센터에 반납하는 '쾌적한 환경 행복한 공동체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 영동군새마을회 제공
[충청투데이 배은식 기자] 영동군새마을회가 쾌적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군 새마을회는 최근 10일 동안 각 읍·면에서 몇 달간에 걸쳐 수거한 폐기물을 재활용센터에 반납하는 '쾌적한 환경 행복한 공동체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마을 곳곳에 버려진 폐농약, 폐비닐, 폐지 등 각종 폐기물과 재활용품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으로, 매년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하에 추진되고 있다.

재활용센터를 통해 반납된 재활용품 수익금은 추후 불우이웃돕기 기부금 및 소외계층을 돕는 의미 있는 나눔에 쓰일 예정이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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