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중앙회 당진시지부(지부장 차종현)가 13일 당진시 대덕동 한 농가에서 과수적과 일손돕기를 실시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당진농협 제공
[충청투데이 인택진 기자] 농협중앙회 당진시지부(지부장 차종현)와 당진시청 교통과 직원 10여명이 농가 인구 고령화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일손부족을 겪고 있는 과수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13일 당진시 대덕동 한 농가에서 과수적과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차종현 지부장은 “오는 6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수확이 시작되는 당진대표 농특산물인 감자, 양파 수확작업에도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일손돕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당진=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